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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명작을 만드는 인생
 
2022-10-21 오후 12:25:00 
조회: 462    


명작을 만드는 인생

TV에 출연한 노부부가 새로 지은 전원주택을 자랑합니다.
부부는 20년 동안 꿈꾸었던 집이라며 감격을 숨기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는 시간은 저마다 다릅니다.
며칠 만에 이루는 꿈도 있지만
한세월 다 바쳐야 가까이 다가가는 꿈도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천지창조를 4년 동안 그렸고
마가렛 미첼은 10년 넘게 쓰던 기록을 모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발표했습니다.
빅토르 위고의 대작 ‘레미제라블’은 집필을 시작한 뒤
17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확신할 수 없는 꿈은 허상, 혹은 망상이라고도 하지요.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 꿈도 그렇게 여겨지곤 합니다.
그러나 평생을 투자해 무언가 이루겠다는 목표는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하고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조금 더 멀리 더 큰 꿈을 꾸어 봅시다.
가능성을 계산하지 말고 꿈이 이끄는 대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다가가다 보면 
명작을 만드는 인생이 아닌
내 인생 자체가 명작이 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류 완 / 사랑의 편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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