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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1]
이태진
 
2021-07-05 오후 8:48:00 
조회: 230    

쇼생크 탈출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95년도에 미국 아카데미가 주목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앤디는 젊은 시절에 은행 부지점장에 오를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억울한 죄명으로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이 됩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 해서 교도소장의 검은 돈을 세탁해줍니다

그곳에서 만난 레드라는 친구가 있는데 
교도소에서 무엇이든 다 구해주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앤디는 레드에게 망치 하나를 구해 달라고 하죠 

영화는 그랬던 앤디의 너무나 멋진 사회적 무기인 은행 일을 가지고
교도소에서 간수들의 세금 정산 일도 많이 봐주곤 합니다

그런데 토미라는 청년이 쇼생크 교도소에 들어오게 되면서
영화는 너무나 감동적인 클라이막스로 향하게 됩니다

토미는 앤디가 사회에서 진짜로 살인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을 밝혀주게 됩니다
그 사실에 너무나 당황한 교도소장은 그랬던 토미를 살해하게 되구요
앤디는 드디어 레드에게 구했던 그 망치 하나로
교도소의 땅굴을 파서 탈옥을 하게 됩니다.
거의 20년 간에 망치를 가지고 조금씩 파왔던 것입니다

 영화 마지막에 레드는 가석방 승인을 받습니다.
그리고 친구 앤디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멕시코 바닷가에서 둘은 멋지게 만나게 되는데요

자유롭게 나는 새를 새장에 가두는 건 죄악이다
나는 태평양 바다가 언제나 푸르기를 희망한다

같은 명 대사가 내 마음을 너무나 새롭게 감동으로 물들여 놓습니다.
25년이 더 넘게 된 영화이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주는 진짜 명화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순복음 사과나무 교회 
이태진 교육 전도사

 
1개의 댓글이 작성되었습니다.
문형식 로그인 하지 않음
수정|삭제
2021-11-28, 10:43
귀한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쇼생크 탈출’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기는 했으나 너무도 오래되어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순복음 사과나무교회 이태진 전도사님 추천에 호응하여 다시 한 번 감상하겠습니다.

‘쇼생크 탈출’에서 앤디는 감옥 안에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서 州정부에 편지를 보냅니다.
죄수의 편지에 관심을 가지거나 답장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지치거나 체념하지 않고
매 주 6년 간을 보내자 담장과 함께 200달러가 왔습니다.
그러자 앤디는 “답장 받는데 6년밖에 안 걸렸어 앞으로는 매 주 2통씩 보내자” 하고
결심하였고, 앤디의 편지 작전으로 10년 만에 도서관이 개관됩니다.
(산사나무의 블로그 : 손자에게 쓰는 편지(제389信) /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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